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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곤충

우리 벼메뚜기의 모든 것

잉망고 2021. 12. 26. 09:59

우리 벼메뚜기는 우리 토종곤충이며, 현재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수를 확대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 현상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신경서야 할 것이다.

 

우리 벼메뚜기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며, 벼메뚜기라고도 하고, 학명은 오샤 시누 오사이며, 몸길이는 약 21~35mm이며 성충은 8-10월 중에 나타나고, 유충의 앞가슴등판에는 흰 줄무늬가 있으며, 논이나 물가 주변의 벼과 식물 군지에 많이 사는데, 연 1회 발생하며, 땅속의 알 무더기로 월동하는데, 알 무더기는 아교질의 엷은 막으로 싸여 있고, 벼메뚜기는 주로 벼과 식물의 잎을 먹는 곤충으로, 대발 생활 경우 배추를 비롯한 다른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기도 하며, 그러나, 농약의 대량 살포와 환경오염으로 보기가 힘들어지면서 오히려 기호 식품과 술안주용으로 이용되어 대량 사육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994년 출판된 한국곤충명집에서 벼메뚜기의 학명으로 나와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일본에 사는 일본 벼메뚜기(하네 나가이 나고)로 한국에 서식하지 않고, 한국의 우리 벼메뚜기는 일본 벼메뚜기 및 중국 벼메뚜기와 다른 한국 고유종이다.

출처 : 픽사베이

곤충 계통발생학

(1) 여기에 보이는 단순화된 가계도는 데본기부터 최근까지 지질학적 시기에 걸쳐 날개가 달린 곤충의 진화 역사를 보여주며, 원시 곤충종의 생존자로 간주되는 원충은 족보에서 제외되고, 검은 선은 다양한 목들이 화석으로 발견된 시기를 나타나는데, 몇몇 행들은 현재 멸종된 화석으로만 알려진 목들의 이름들에서 멈추고, 밝은 선들은 다양한 목들의 가상의 기원을 나타나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종류의 곤충들이 석탄기와 페름기의 폭발적 진화기에 만들어졌을 것이다.

 

(2) 날개가 없는 원시 곤충들은 고생물 무리를 낳았고, 이 종의 후손으로는 거대한 잠자리나 프로토도 나타(일부는 날개의 폭이 0,5미터가 넘는 종), 잠자리, 담 셀리(오도나타), 메아리(에페메롭테라) 등 페름기 시대에 번성했던 고대 화석들이 있는데, 둘 다 현재까지 거의 변하지 않고 남아 있으며, 원시적인 곤충들은 또한 나머지 곤충 목들의 조상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신생 곤충들을 이었으며, 오르토 프테라와 플레콥테라는 석탄기 후기에도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솝 테라 목(개미목)과 엠비옵테라목(물갈퀴 목), 더맵 테라 목(귀 지목)은 고대 기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중생대(2억 5200만~6600만 년 전) 이전의 화석으로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3) 석탄기 중기에 위에 열거된 목들을 발생시킨 것으로 여겨지는 진화 방사선은 페름기 동안 새로운 진화 방사선의 기초를 형성한 편협한 종족도 만들어 낸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날 이 종의 파생물은 프소콥테라, 말로파가 (이빨을 씹는 것), 아노 플라 또는 시푼쿨라타 (빨는 것)로 진화했고, 세발 톱 테라와 참벌 레 그리고 진딧물류(예를 들어 진딧물과)이며, 몇몇 계통발생학적 (즉, 단순한 변형을 하는 곤충들)은 두 번째로 날개가 없는 곤충들이며, 나머지 목은 내피 목(완전한 변태가 있는 곤충)이고, 페름기 전기(2억 9890만~2억 7230만 년 전)에 뉴 로페라(레이스 윙), 하이메 놉 테라(개미, 말벌, 벌), 콜렙테라(비틀)가 탄생한 과도상 종족의 파생종으로 족보에 나타나 있으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다가 페름기 초기에 발생한 진화 방사선의 한 선은 메콥테로이드 종들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메콥테로이드 종들의 하위 방사선(때로는 파노 로이드 복합체라고도 함)이 현재의 메콥테라, 딥 테라, 트라이코페타의 기원을 제공했다는 좋은 증거가 있고, 그리고 나비(나비와 나방)이며, 곤충의 날개는 흉곽에서 짝을 이루어 자라나며, 갈비뼈나 정맥에 의해 단단해지고 기관지가 흐르고, 이러한 기관들은 피 타고타 전체에 걸쳐 일관된 패턴을 따르며, 특정 변형(베 네이션으로 알려져 있음)은 분류와 그룹 간의 관계의 정도 추정에 중요한데, 대식세포의 기본적인 일관성은 날개가 곤충들 사이에서 단 한 번 진화했다는 것을 암시한며, 즉, 모든 프테리고타는 족보에 있는 하나의 줄기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이지만, 화석 곤충이 발견될 때(탄화기 말엽) 날개는 완전히 발달하고, 고생대에서는 나비처럼 날개가 등 위로 높이 올라가거나, 잠자리처럼 몸의 양쪽으로 영구적으로 뻗어 있으며, 네오 프테라 전체에 걸쳐 날개가 구부러지는 메커니즘(나비에게서 두 번째로 상실됨)이 있어 날개를 복부 표면에서 뒤로 접을 수 있다.

 

(4) 날개 달린 곤충은 석탄기에 아주 일찍 나타났을 것이지만, 그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보여주는 화석 증거는 없어 아쉬우며, 한 가지 가설은 날개가 가슴에서 옆으로 뻗은 고정된 평면에서 생겨났으며, 이 평면이 활공하기 위해, 아마도 몇몇 큰 도약 곤충에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것이고, 나중에 근육이 발달하여 처음에는 경사를 조절하고 그다음에는 날개를 펄럭이며 날았을 것이며, 또 다른 가설은 날개가 일부 하루살이 유충의 복부를 따라 움직이는 기관지 아가미와 유사한 큰 흉부 기관지 아가미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돌무더기는 일시적인 수생 서식지의 건조로 노출된 곤충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고 비를 동반하는 바람을 타고 물이 많은 새로운 서식지로 이동했을지도 모르고, 가장 원시적인 심필란 유사 곤충은 육상 곤충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러나 곤충의 진화를 거치면서 수생 서식지에 대한 독립적인 적응이 이루어졌는데, 보통 성체가 물 밖으로 나와 흩어지는 패턴이며, 많은 애벌레들은 2차적으로 날개가 없으며, 때로는 큰 목 내의 단일 종 또는 종의 집단으로, 때로는 전체 목(기생충, 말로파가, 아노 플라, 벼룩, 시포냅테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변태

일반적으로 곤충의 변태는 성충이 유충과 다른 생활 방식을 점차 채택하면서 진화했다는 것이 정설이며, 유충과 성체의 성격은 유전적으로 독립적이 되었고, 그러므로, 자연선택에 반응하여, 각각은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데, 입 부분, 팔다리와 다른 형태학적 특징들은 다른 방향과 더 높은 집단에서 변형되었고, 이러한 차이가 극심했던 곳에서 번데기 중간 단계는 애벌레와 성체 사이의 형태학적 차이를 메우기 위해 진화했는데, 변태의 발달은 곤충의 진화 동안 한 번 이상 일어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영양 공급 방법

곤충은 일정한 환경에서 진화하지 않았으며, 지질학적 시간 동안 기후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게다가 진화는 다른 모든 동식물들 사이에서 지속되었다는 사실이며, 지질학적으로 곤충의 선택 압력은 계속 변화하고 있었고, 중생대 말기에 최초의 화초가 나타났으며, 곤충의 진화는 꽃이 피는 식물의 진화와 유사했고, 그들은 함께 진화했으며, 나비 나방, 하이메 놉 테라(개미, 벌, 말벌), 딥 테라(참 파리), 콜롭테라(비틀)가 꽃, 꽃가루를 먹기 시작하면서 꽃식물은 바람보다는 곤충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으며, 꽃은 수분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곤충들의 매력 요소로서 포도당, 향기, 그리고 눈에 띄는 색깔들을 진화시켰는데, 곤충도 마찬가지로 꽃에서 꿀을 추출하기 위해 입 부분을 적절히 변형시켰다.

 

벼메뚜기는 논에서 사는 것인지, 무엇을 먹는지, 어떻게 지속되어야만 하는지, 알아보며 우리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고, 의견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위키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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